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세 목적 교육/문제 해결 방안 (문단 편집) === 개개인의 사회 인식 바꾸기 === 입시위주 교육을 [[대물림]]하기 싫으면, 개개인은 다음과 같이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입시위주 교육을 해소하기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자기 자신부터 모범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다른 사람이 성적이 낮거나, 학벌이 안 좋거나, 취업을 못했거나 안 좋은 데 했다고 해도 그걸 가지고 특정인을 무시하거나 비웃는 발언을 하지 않아야 한다. 반대로 성적이 높거나, 학벌이 좋거나, 자신에게 도움되는 직업이라고 해서 특정인을 다른 근거 없이 우대해주는 일이 없어야 한다. 가난한 사람이든 부유한 사람이든 간에 사회적 계층에 따라 사람을 무시하거나 우대하지 말고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 * 병원, 심리상담사, 성인 대상 학원, 정치인 등 여러 사람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학벌을 평가요소로 두지 않아야 한다. * 자신이 자영업자이거나 사장이거나 인사 최고 책임자라면 학벌이나 입시 점수를 평가 요소로 두지 않아야 한다. 업무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고 학벌 대신 그에 맞게 채용/승진/연봉 책정/해고를 결정해야 한다. [[블라인드 채용]], [[블라인드 면접]] 등을 예로 들을 수 있다. * 소개팅을 하거나, 결혼을 할 때 학벌과 직업을 평가 요소로 두지 않아야 한다. * 다른 사람이 명문대 나온 사람이나 학력 높은 사람보고 추켜세워줄 때 위화감 만들지 말라고 강력하게 말해야 한다. * 다른사람이 육체노동자 한테 깔보던가 아니면 부당대우 하는것 보았을때 무시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자녀에게 다음과 같이 대해야 한다. * 자녀에게 더 높은 사회적 계층, 더 높은 수입, 더 선망받는 직업을 가지기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 자녀가 또래들보다 시험성적이 낮더라도 다른 또래와 비교하거나 또래들보다 '뒤처진다'라는 조바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 자녀에게 공부를 오래 하기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 자녀가 여가시간과 취미활동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한다. * 자녀가 직업을 선택할 때 수입이 낮거나 사회적으로 나쁘게 보는 직업이라도 말리지 않아야 한다. * 자녀가 학교를 선택할 때 입시 점수가 낮거나 취업이 안 되는 전공이라도 말리지 않아야 한다. * 자녀가 연인을 데리고 왔을 때 학벌과 직업을 평가 요소로 두지 않아야 한다. * 자녀에게 평소에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말해주어야 하고, 그런 인식을 가지지 못하게 교육시켜야 한다[* 만화가 허영만이 식객의 돼지고기편을 마감하면서 후기에 집에서 직업예비군(백수)으로 지내는 조카에게 육류정형업자를 권유했더니 누님이 자신을 향해 눈을 흘기더란 경험담을 썼던 일이 있다. 시중에서 파는 포장육 역시 누군가의 손길이 닿았기에 먹기에 좋아보이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이라는 말이 의미심장하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배관공을 최고의 직업으로 권했던 일화도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배관공은 고소득 직업으로 유명하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다. * 자신이 저학력 구직자라면, 연봉을 많이 주는 곳이라도 저학력이라고 차별하는 직장에 가지 말아야 한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존심이다. 돈을 많이 준다고 당장 좋을지는 몰라도 학력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곳이라면 저학력이니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겠지란 잘못된 인상을 줄 수 있다. 장애인들도 자신을 동정의 눈길로 보는 것을 싫어한다. 지체만 불편할 뿐 모든 것은 비장애인과 같은데 괜히 장애인이라 자신을 가엾게 보는 눈길이 싫은 것이다.]. *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직장을 가지고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벌고 거기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 학력에 관계없이 시작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서는 하단 참조. 즉, 사회인식이 나쁘네, 적성에 맞는 직장이 없네, 헬조선이네, 남들이 차별하네 하면서 타인과 사회를 훈계하려면 자기 자신부터 타인을 부러워하거나 멸시하는 태도를 버리고 사회적 지위나 부의 척도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지도 말고, 성공이나 출세지향적인 태도를 갖지도 말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는 좋아하는 일을 택해서 원하는 만큼 소득을 올리는 [[덕업일치]]를 이루는 데 실패했을 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이 그런 태도를 버리기 힘들다면 타인도 그런 태도를 버리기 힘들기에 자신을 차별하는 것이라는 점, 자신이 자기 인식을 바꾸기 힘든것만큼이나 자신을 차별하는 사회인식이 변화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은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일을 예비하지도 , 마련해주지도 않는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사는 것이다.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살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야간자율학습, version=850, title2=입시위주 교육, version2=2131, title3=입시위주 교육/해결방안, version3=67, title4=입시위주 교육/초중등교육, version4=7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